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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편시집 임파스토

사랑과 상흔

누구나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길들여진 사람과 추억의 시간이 존재한다.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막을 바라보며 숨겨진 우물을 그리워한다. 사람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무엇을 남길까. 나는 결국 작품을 남기고 있다. 어쩌면 땀을 흘리고 촬영했던 사진들과 시는 언젠가 나의 유작이 될 것이다. 다른 이들의 평가는 어떻게 받게 될지 모르겠다. 비슷한 내용들과 사진들로 채워졌던 지난 작품들은 다행히 조금씩 다양하게 채워지고 있다. 이번에 발간되는 단편시집 <사랑과 상흔의 임파스토>는 주제별로 사진을 함께 배열했다. 독자들이 시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지켜주고자 사진을 적절하게 배치하려고 노력했다.
누구나 어린왕자의 여우처럼 길들여진 사람과 추억의 시간이 존재한다.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사막을 바라보며 숨겨진 우물을 그리워한다. 사람은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무엇을 남길까. 나는 결국 작품을 남기고 있다. 어쩌면 땀을 흘리고 촬영했던 사진들과 시는 언젠가 나의 유작이 될 것이다. 다른 이들의 평가는 어떻게 받게 될지 모르겠다.

비슷한 내용들과 사진들로 채워졌던 지난 작품들은 다행히 조금씩 다양하게 채워지고 있다. 이번에 발간되는 단편시집 <사랑과 상흔의 임파스토>는 주제별로 사진을 함께 배열했다. 독자들이 시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권리를 최대한 지켜주고자 사진을 적절하게 배치하려고 노력했다.
이명훈 (1971년생)

- 2014년 : 이미지 사진작품 단행본 출간
(사진, 그 너머에 존재하는 숨겨진 진실 / 이슈브리핑 출판사)
- 2017년~2019년 : 중등학교 자유학기제 사진강사
- 2018년~2020년 : 언론매체 협업 사진기자
- 2021년 : 사진작품집 아마존 출간
- 2021년 : 사진작품집 아마존 출간
- 2021년 : 사진작품집 6권, 단편소설 1권 출간

㈜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| 316-86-00520 | 통신판매 2017-서울강남-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, 2층 (논현동,세일빌딩) 02-577-6002 help@upaper.net 개인정보책임 : 이선희